항공사가 와인 거장의 손길을 거쳐 까다롭게 선정하는 퍼스트·비즈니스클래스용 스페인 와인을 국내에서도 맛볼 수 있게 됐다.
주류 수입·판매업체인 딜인터내셔널(대표 서지훈)이 스페인 대형 주류그룹인 디에고 자모라와 독점 판매 계약을
회사는 이 계약에 따라 스페인 국적항공사인 이베리아와 독일 루프트한자가 퍼스트·비즈니스 클래스 승객에게 제공하는 라몬 빌바오와 청량감이 풍부하고 미네랄 풍미도 갖춰 바다의 와인이라 부르는 마르 데 프라데스 등을 국내 판매한다.
[매경닷컴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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