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검사, 복면 쓰고 달려가 범죄자를…주상욱 한번에 두 가지 캐릭터 연기 '우와'
↑ 복면검사 복면/사진=주상욱 인스타그램 |
'복면검사'로 돌아온 주상욱의 독특한 캐릭터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 20일 첫 방송을 시작한 KBS2 새 수목드라마 '복면검사'에서 주상욱은 출세지향적 검사의 모습으로 그려집니다.
하지만 법을 방패 삼아 빠져나가는 범죄자들을 복면을 쓰고 달려가 주먹으로 응징하는 복면검사의 모습까지 더해져 짧은 등장 안에 독특한 두 가지의 캐릭터를 모두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그저 건달일 뿐이었던 어린 하대철(노영학 분)은 갑자기 나타난 아버지(박영규 분)로 인해 복
더불어 어린 시절 짝사랑했던 유민희(김선아 분)를 검사와 형사라는 이름으로 다시 만나게 되며 러브라인의 전초전을 알리기도 했습니다.
이 가운데 주상욱은 방송 첫 등장부터 특유의 능청연기를 뽐내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