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가 2위와 5타차 단독 선두를 질주하며 시즌 첫 승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박세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제이미 파 오웬스 코닝클래식 이틀째 경기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로 중간합계 11언더파 131타가 돼 2위 박진영에 5타 앞선 1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이 대회에서 네 번이나 우승했던 경험이 있는 박세리는 이로써 통산 5회 우승에 한 발 더 다가서며 미키 라이트가 1957년부터 1963년까지 시 아일랜드
강지민이 4언더파 138타로 모건 프레셀 함께 공동 5위, 오지영은 3언더파 139타로 공동 7위에 자리했고, 지난 해 이 대회 우승자인 김미현은 1언더파 141타로 공동 27위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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