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김원익 기자] 삼성 라이온즈의 야마이코 나바로가 좌측 폴대를 직격하는 투런 홈런을 날리며 부문 선두를 질주했다.
나바로는 2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정규시즌 경기에 1번 2루수로 선발 출장해 6회 2사 1루서 투런 홈런을 때렸다.
↑ 사진(잠실)=천정환 기자 |
이 홈런으로 나바로는 팀 동료 최형우(14개)를 밀어내고 홈런 부문 단독 1위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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