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상미의 ‘허니문 베이비’ 임신 소식이 전해졌다.
한 매체는 임신 14주차에 접어든 남상미가 오는 11월 말 경에 엄마가 될 예정이라고 20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남상미는 현재 경기도 양평의 신혼집과 서울 강남의 산부인과를 오가며 태교에 힘쓰고 있다고 알려졌다.
남상미는 신혼여행에서 허니문베이비를 가진 것으로 확인됐으며, 평소 아기를 좋아했던 남상미는 아기 소식에 매우 행복해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2003년 드라마 ‘러브레터’로 데뷔한 남상미는 ‘불량가족’, ‘개와 늑대의 시간’, ‘빛과 그림자’, ‘조선총잡이’, ‘결혼의 여신’, 영화 ‘잠복근무’, ‘불신지옥’, ‘복숭아나무’, ‘슬로우
앞서 남상미는 지난 1월 동갑내기 사업가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남상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남상미 허니문 베이비 가졌네” “남상미, 왜 허니문 베이비라고 할까” “남상미 허니문 베이비, 그렇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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