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 랭킹은 매년 세계 명문 경영대학원의 경영자과정을 대상으로 △프로그램 △교수진 △새로운 기술과 학습효과 등을 평가해 상위 70개 대학의 순위를 발표한다. 프로그램이 갖춰야 할 각종 조건들과 일정 수준 이상의 교육과정 규모를 충족시켜야 평가에 참여할 수 있어 공신력 있는 랭킹으로 꼽힌다.
세계 순위 20위권 내 아시아 경영대학으로는 KAIST 경영대학이 유일하며, 이번 평가에서는 ‘사후관리(3위)’와 ‘프로그램 준비(13위)’, ‘새로운 기술과 학습효과(15위)’, ‘교재 및 교수법(15위)’, ‘국제교류(13위)’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동석 KAI
[매경닷컴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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