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경영대학 SK사회적기업가센터가 혁신 의지가 강한 현장의 사회적 기업가를 대상으로 '사회적 기업가 경영 단기 과정'을 개설하며 사회 혁신형 경영 전문인 양성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과정은 KAIST 경영 대학의 수준 높은 경영 교육과 현장에서 활용될 수 있는 실무형 교육을 결합해 단기간 내 현장 사회적 기업가들의 혁신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구성된 미니 MBA 프로그램으로 접수 신청은 6월 8일까지 가능하며 본 과정은 6월 19일부터 8월 1일까지, 총 7주 동안 진행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수업료는 SK가 전액 장학금으로 지원하며 수강 기간 중 KAIST 사회적 기업가 MBA 체험 등 다양한 수강 혜
이병태 SK사회적기업가센터장은 "이번 과정을 통해 현장에서 활동하는 사회적 기업가들이 초기 창업 모델을 혁신적인 모델로 업그레이드시킴으로써 사회적 임팩트를 보다 확산할 수 있을 것"이라며 "특히 혁신 의지가 강한 사회적 기업가들에게 도약의 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성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