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가수 정재원이 첫 번째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인 동시에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15(이하 뷰민라) 최고의 루키로 선정되며 겹경사를 맞았다.
18일 스톰프뮤직은 “지난 15일 열린 첫 번째 단독 콘서트에서 정재원은 데뷔 전부터 다양한 공연 무대에 올랐던 만큼 완벽한 연주력으로 능숙하게 공연을 시작하였고, 감미로운 중저음의 목소리를 선보였다. 존메이어(John Mayor), 샘스미스(Sam Smith), 콜드플레이(Coldplay), 마룬파이브(Maroon5)의 대표곡들을 정재원 버전의 편곡으로 선보이며 분위기를 고조시켰고, 스페셜 게스트로 존박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3일 열렸던 뷰민라를 통해 첫 페스티벌에 데뷔한 정재원은 17일에 열린 뷰민라 어워즈에선 최고의 루키로 선정되는 경사까지 이어졌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재원은 오는 29일 미얀마 양곤에서 열리는 ‘ABU 라디오 송 페스티벌’에 한국 대표로 출전하며 한국을 대표하는 실력파 뮤지션으로서의 기량을 뽐낼 예정이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