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화운동 중 자살한 동료의 유서를 대필한 혐의로 옥살이한 강기훈 씨에 대해 대법원이 24년 만에 무죄를 확정했습니다.
제자를 상습적으로 성추행한 혐의로 구속된 강석진 전 서울대 수리과학부 교수가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았습니다.
박범훈 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의 각종 비리 의혹과 관련해 업무상 배임 등의 혐의를
북한은 개성공단 근로자의 최저임금을 인상하는 문제를 남한이 가로막고 있다며, 이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북측 근로자들이 출근 거부에 나설 수도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어제 오전 필리핀 수도 마닐라의 한 신발공장에서 불이 나 직원 72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