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육중완과 이태곤이 대마도로 낚시 나들이를 떠났다.
오는 15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평소 낚시에 관심이 있던 육중완이 낚시광 이태곤에게 낚시를 배우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육중완에게 짜릿한 손맛을 알려주고 싶은 이태곤이 선택한 행선지는 낚시 천국으로 알려진 대마도. 짧은 대마도 관광을 마치고 본격적인 낚시에 나선 이태곤은 준비해온 낚시 장비를 풀착장하며 10년 차 낚시꾼의 면모를 보여줬다. 반면 낚시
참치를 잡겠다는 일념으로 낚시에 매진하던 중완은 의외의 손맛으로 자신감을 얻고 이태곤에게 내기를 제안했다는 후문. 이 대결의 승자는 오는 15일 오후 11시 10분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