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인턴기자] MBC FM4U ‘타블로와 꿈꾸는 라디오’(이하 ‘타블로 꿈꾸라’)가 교육부와 손을 잡고 행복한 학교생활 만들기에 나선다.
오는 20일 오후 방송되는 ‘타블로 꿈꾸라’에서는 청취 타켓인 청소년들이 학교생활에서 겪는 가벼운 고민부터 집단 따돌림, 학교 폭력과 같은 심각한 문제를 청소년의 눈높이에서 바라본다. 또한 꿈이 있는 학교생활을 만들어가도록 응원하는 특집 방송 ‘학교를 부탁해’를 준비한다.
이에 대해 제작진은 “TV, 라디오에서 청소년 프로그램이 사라져가는 요즘 청소년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학교 선생님·정신과 전문의 등의 조언을 통해 다방면에서 문제를 바라보고자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 사진=MBN스타 DB |
한편, ‘타블로 꿈꾸라’ 특집 방송 ‘학교를 부탁해’는 오는 20일 오후 10시 MBC 가든스튜디오에서 방송된다.
최윤나 인턴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