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기자] 전현무가 삼성의 독특한 입사 시험 기출문제를 소개했다.
11일 방송된 ‘비정상회담’에서는 방송인 송은이 김숙이 출연해 ‘내 집 마련의 꿈을 포기하고 싶은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주제로 함께 했다.
이날 호주 블레어는 “인력 채용 시 입사시험에서 이상한 문제를 내 화제다”며 “한 패스트푸드 점에서 학교를 얼마나 빠졌는지, 치킨을 매장에서 훔쳐먹어도 되는지, 주말에 약속이 있는데 매니저가 일을 시키면 어떻게 할 건지 등의 질문이 있었다”고 소개했다.
이어 “패스트
이에 전현무가 “대기업 S그룹 입사시험 문제가 ‘왜 여자친구와 헤어졌는지’다”고 말하자, 유세윤은 헤어진 남자친구 흉내를 내 웃음을 자아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