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컴백 “이정현보다 큰 부채로 무대 꾸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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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 컴백, 성숙미로 무장
보아 컴백 “이정현보다 큰 부채로 무대 꾸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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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의 별’ 가수 보아가 데뷔 15주년을 맞아 성숙미를 앞세워 출사표를 던졌다.
보아는 11일 오후 서울 강남구 SMTOWN 코엑스 아티움에서 열린 정규 8집 ‘키스 마이 립스’(Kiss My Lips) 발매 기념 음악감상회에서 “‘키스 마이 립스’를 통해 시도해보지 않았던 음악을 해보고 싶었다”고 밝혔다.
↑ 보아 컴백 / 사진= MBN스타 DB |
이어 그는 “‘허리케인 비너스’(Hurricane Venus), ‘온리 원’(Only one)같이 파워풀하고 멋있는 콘셉트가 그동안의 보아였다면, 나이도 나이인 만큼 여성스러운 것을 해 보고 싶었다. 치마도 입고 싶었고 힐도 신고 싶었다. 그래서 ‘키스 마이 립스’를 직접 만들었다”며 타이틀곡에 대한 설명을 덧붙였다.
또 보아는 “여성미를 물씬 풍길 특별한 아이템으로 ‘부채’를 선택했다”고 밝혔다. 가수 이정현의 트레이드마크 부채보다도 더 큰 부채를 들고 무대를 꾸밀 것이라고 귀띔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그의 변신이 돋보일 ‘키스 마이 립스’는 오는 12일
보아 컴백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보아 컴백, 노래 정말 좋아요” “보아 컴백, 완전 기대된다” “보아 컴백, 대체 어떤 퍼포먼스를 준비한걸까?”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