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 “몸무게 46kg 이하로 빼지 않을 것…걱정 안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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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효성, 몸매 관리 폭탄 발언
전효성 “몸무게 46kg 이하로 빼지 않을 것…걱정 안해도 된다”
전효성이 46kg 이하로 ?弧淄歌渼鳴�선언해 화제를 모았다.
전효성은 지난 7일 오후 11시 서울 마포구 서교동 무브홀에서 솔로 미니앨범 '판타지아'(FANTASIA)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전효성은 "46kg 이하로는 절대 빼지 않는다"며 "쪘다 뺐다 하기 때문에 팬 분들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라고 밝혔다.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가진 전효성은 살을 빼면 몸매의 볼륨이 줄어든다며 팬들에게 '살을 빼지 말라'는 말을 들은 바 있다.
↑ 사진=DB |
그는 또 "어찌 보면 몸매 말고 다른 부분을 부각시키지 못했던 건 제 단점이고, 숙제일 수도 있다"라며 "몸매만 봐 주시는 것에 대해 심각하게 싫다거나 그렇지 않다.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몸매도 나의 부분이다"라고 덧붙였다.
전효성은 "몸매로 전효성을 알게 됐지만 다른 부분이 있다는 걸 알게 되신다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지난 솔로 데뷔곡 '굿나잇 키스'(Goodnight Kiss) 발표 후 1년 만에 컴백한 이번 전효성의 미니앨범 타이틀곡 '반해'는 히트 프로듀서 군단 이단옆차기의 곡. 인트로 신스 선율과 그루브한 리듬이 전효성의 보컬과 잘 어우러졌고, 처음 본 남자의 매력에 빠진 여자의 솔직 당돌한 이야기를 담았다.
이밖에 이번 앨범은 총 5
누리꾼들은 “전효성 대박” “전효성 몸매 끝장나” “전효성 멋지네” “전효성 최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