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믿기 힘든 과거 "한달 만에 아르바이트 하던 가게 인수"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배우 소유진의 남편이자 '마이 리틀 텔레비전'을 통해 매력을 뽐내고 있는 방송인 겸 프랜차이즈 사업가 백종원의 과거가 다시금 수면 위로 드러났습니다.
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백종원의 과거'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사진에는 과거 90년대 한 매체가 백종원과 진행했던 인터뷰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기사에 실린 사진 속 백종원은 지금보다 한층 홀쭉한 모습이어서 눈길을 끕니다.
기사 내용에는 백종원이 대학 1학년 때 아르바이트로 일했던 호프집을 한 달 만에 인수하면서 3학년 때까지 가게 3채를 인수, 15억원 대 자산가로 성장했다는 놀라운 과거가 실려 있습니다
또한 군 입대 후 간부식당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었다는 믿지 못할 이야기 등은 그의 놀라운 사업수완과 음식 솜씨를 짐작케 합니다.
한편 그 이후 백종원은 IMF로 진행하던 사업에 큰 타격을 받고 쌈밥집 하나만 남겨두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백종원은 보란 듯이 재기에 성공해 현재 왕성한 방송 활동으로 그 진가를 증명해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