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신부가 되는 배우 고은미가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7일 오후 공개된 화보 속 고은미는 세련되면서도 클래식한 웨딩드레스를 통해 특유의 고혹적인 여신 자태를 뽐내는가 하면, 모던하면서도 고급스러운 화보는 한편의 고전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을 자아내고 있다.
또 순백의 웨딩드레스 화보뿐만 아니라 긴 헤어스타일과 시원한 컬러의 이브닝드레스까지 완벽히 소화하는 동시에 단아한 한복 맵시까지 선보이는 등 고운 새 신부의 분위기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드라마 속 매서
고은미는 오는 12일 강남의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리며, 식은 일반인인 신랑과 양가 친인척들을 배려해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고은미는 MBC 아침드라마 ‘폭풍의 여자’에서 악녀 도혜빈 역으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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