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원익 기자] 어린이날 KBO리그가 열린 5개 구장이 모두 매진됐다. 9만명의 관중들이 입장했다.
KBO는 5일 “어린이날 KBO리그 전구장이 매진됐다. 5개구장(잠실, 사직, 대전, 목동, 마산)에 총 90,000명이 입장했다”고 밝혔다.
이날 잠실구장에서는 라이벌 LG와 두산이 맞붙고 사직에서는 SK와 롯데, 대전은 kt와 한화, 목동은 삼성과 넥센, 마산에서는 NC와 KIA가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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