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컵라면·회백반의 달인, 비법공개…'대박'
↑ 생활의 달인/사진=생활의 달인 방송 캡처 |
'생활의 달인' 즉석라면의 달인과 회백반의 달인이 소개됐습니다.
4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컵라면의 달인과 회백반의 달인 등 다양한 달인들이 출연했습니다.
해외 판매량 40억 개, 전 세계 60여 개국에 수출되고 있는 컵라면.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인의 입맛까지 사로잡은 컵라면의 절대 고수가 등장했습니다.
즉석 라면의 맛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연구하는 김영종 달인은 경력 12년차.
즉석 라면에 적합한 물 온도에서부터 스프 배합까지 다양한 연구를 하고 있다는 달인은, 수년간의 내공으로 물 온도와 스프배합의 차이를 눈감고도 맞출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부산 시민이 인정한 회백반의 달인은 숙성회는 물론 양념장 하나까지 직접
부산 사람들 사이에서는 이미 맛집으로 소문이 자자하다는 김정호 달인은 경력 24년차입니다.
숙성회와 깊은 맛이 우러나는 맑은 생선국, 그리고 맛깔 나는 반찬 한 상이 이곳의 인기 메뉴.
달인의 오랜 연구 끝에 탄생한 숙성회는 활어회를 먹을 때보다 더 쫄깃하고 탱탱한 생선회의 참맛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