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성현 인턴기자] 개그맨 김영철이 전투식량에 반했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2’(이하 ‘진짜 사나이2’)에서 김영철은 고된 훈련이 끝난 후 식사를 했다.
김영철은 순식간에 데워지는 전투식량에 놀라 “이거 터지는 것 아니냐”며 호들갑을 떨었다.
이후 볶음김치와 소시지를 맛본 김영철은 연신 “맛있다”를 연발하며 전투식량에 감탄했다.
↑ 사진=진짜사나이2 캡처 |
김영철이 “샘킴은 이런 것 못 만들겠지 어림도 없다”라고 말하자 정겨운은 “샘킴은 파스타만 잘한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성현 인턴기자 coz30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