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배우 박보검이 요리에 대해 높아진 관심을 드러냈다.
박보검은 최근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MBN스타와의 인터뷰에서 극중 배역 석현에 대해 언급했다.
영화 ‘차이나타운’에서 그는 석현 역을 맡아 ‘긍정 끝판왕’다운 면모를 보인다. 더욱이 세계적인 요리사를 꿈꾸는 석현이기에 수준급 요리 실력까지 자랑, 친절함으로도 미처 못 잡은 여심을 자극한다.
↑ 사진=스틸 |
박보검의 노력 덕분에 관객들은 일말의 어색함 없이 자연스럽게 파스타를 요리하는 그를 만날 수 있다.
한편 이날 개봉한 ‘차이나타운’은 5.5%의 예매점유율을 보이며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뒤를 추격하고 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