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5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한화 이글스 경기에서 한화가 2점 앞선 9회초 1사 1루 상황에서 한화 권혁이 등판해 역투하고 있다.
롯데는 앞선 6경기에서 3승1패 평균자책점 3.89를 기록중인 레일리가 선발로 나선다.
전날 승리로 SK와 함께 14승11패로 공동 3위를 마크중인 한화는 최근 10경기 7승3패로 상승세다.
한화는 이날 시즌 첫 승에 도전하는 배영수가 선발로 나선다.
[매경닷컴 MK스포츠(대전)=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