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검찰 간부가 후배 여검사에게 성희롱 발언을 했다가 문제가 되자 사표를 냈습니다.
서울의 한 지방검찰청 소속 A 부장검사는 지난달 말 부하 직원들과 회식자리에서
당시 후배 여검사는 성희롱 발언을 문제 삼지 않았지만, 대검 감찰본부가 진상 확인에 들어갔고 A 부장검사는 최근 사표를 제출했습니다.
대검과 법무부는 해당 부장검사의 사표를 수리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정인/jji0106@mbn.co.kr]
현직 검찰 간부가 후배 여검사에게 성희롱 발언을 했다가 문제가 되자 사표를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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