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나 커피 유래, 생크림 듬뿍 얹어 즐기는 세가지 맛!…'대박'

비엔나 커피 유래, 생크림 듬뿍 얹어 즐기는 세가지 맛!…'대박'

↑ 비엔나 커피 유래/사진=MBN

비엔나 커피의 유래에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비엔나 커피란, 아메리카노 위에 하얀 휘핑크림을 듬뿍 얹은 커피를 말합니다.

오스트리아 빈(비엔나)에서 유래하여 300년이 넘는 긴 역사를 지니고 있습니다. 차가운 생크림의 부드러움과 뜨거운 커피의 쌉싸래함, 시간이 지날수록 차츰 진해지는 단맛이 한데 어우러져 한 잔의 커피에서 세 가지 이상의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여러 맛을 충분히 즐기기 위해 크림을 스푼으로 젓지 않고 마십니다.

하지만 비엔나에는 정작 비엔나 커피가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비엔나 커피의 본래 이름이 아인슈패너 커피이기 때문이다. 참고로 마차에서 내리기 힘들었던 옛 마부들이 한 손으로는 고삐를 잡고, 한 손으로는 설탕과 생크림을 듬뿍 얹은 커피를 마신 것이 오늘날 비엔나 커피의 시초가 되었다고 전해 집니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