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손해보험은 30일 서울 강남 테헤란로 소재 본점 대강당에서 창립 2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상성 대표이사는 기념사를 통해 “힘든 인고의 세월을 창조와 열정의 시간으로 승화시켜준 임직원 및 영업가족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지속적 일류 추구를 통해 차별화된 상품개발, 민원 감축, 고객만족서비스를 제공해 강소 보험사로 도약하자”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서 MG손보는 사내 설문조사를 기반으로 제작한 ‘변화’ 관련 조이뉴스 동영상을 상영해 임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지난 2년 간 MG손보에 일어난 긍정적인 변화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성장을 위해 필요한 변화내용을 함께 점검하며 회사의 발전을 위해 새롭게 각오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MG손보는 2013년 5월 3일 새롭게 출범한 이래 상품 마케팅 및 홍보 역량 강화로 회사 이미지 제고, 인지도 향상에 주력해왔다. ‘애지중지아이사랑보험’, ‘건강100세실버암보험’, ‘건강명의 수술비보험’ 등
최근에는 ‘조이(JOY)’ 캐릭터를 비롯해 ‘행복지수 확인 프로젝트’ 바이럴 마케팅을 통해 친근한 기업 이미지 및 인지도 향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매경닷컴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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