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강남권 위례신도시는 지난해부터 상가 투자 열기가 지속되고 있다. 대체적으로 신도시는 체계적이고 계획적으로 개발되는 만큼 상권의 가치도 상승하게 되는데, 최근에는 기존의 획일화된 상업시설과 달리 문화와 상업시설이 함께 공존하는 형식으로 개발되므로 고객흡입력이 더욱 강해진다.
이로 인해 외부 수요까지 폭넓게 확보할 수 있다. 게다가 신도시 내 인구유입에 따라 상권이 더욱 활성화되며 임대수익뿐만 아니라 향후 개발에 따른 시세차익도 노려볼 수 있어 신도시 상가가 투자자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그 중에서도지하철 8호선 초역세권 상가‘위례∙우남역 퍼스트시티’가 분양을 앞두고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상가는 지하철 8호선 우남역(2017년 개통예정)과 인접해 있는데다가 트램역도예정되어있어 풍부한 유동인구를 확보할 수 있다.
‘위례∙우남역 퍼스트시티’는 우남역세권 내 상업시설 중에서 맨 앞자리에 위치해 있고 고객접근성도 가장 뛰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위례신도시를 관통하는트램(위례선)역은단지 바로 뒷편에 들어설 예정이어서향후 유동인구가폭발적으로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흔히 위례신도시 상권을 얘기할 때 지하철 8호선 우남역세권과 위례신사선 위례중앙역 상권을 비교하게 되는데, 그 중에서도 우남역세권의 미래가치가 더욱 높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그 이유를 개통시기로 설명한다. 우남역은 2017년 개통예정인 반면 위례중앙역은 2021년 개통예정이므로 우남역세권이 위례중앙역 상권보다 최소 4~5년 이상 먼저 상권활성화가 이루어져 그만큼 빠른 수익창출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위례∙우남역 퍼스트시티’의 입주 이전에 이미 인근 아파트와 주택은 모두 입주하고 우남역도 비슷한 시기에 개통될 예정이다. 이로 인해, 점포들이 입점할 무렵에는 유동인구가 크게 늘면서 상권이 크게 활성화 될 전망이기 때문에 우남역세권 상가가 투자금회수도 훨씬 빠를 것으로 예상한다.
‘위례·우남역 퍼스트시티’ 상가는 배후수요도 풍부하다.단지 내 오피스텔(434실)의 고정 수요 확보는 물론 사업지 주변 ‘위례 우남역푸르지오’, ‘위례 힐스테이트’, 자연앤래미안 e편한세상 등 대규모 아파트 단지들이 밀집해 있다.
단지 우측으로는공공기관 및 관련업체 등이 들어설 예정으로 풍부한 유동인구도 확보할 수 있다. 이 외에도 국방 문화센터, 바이오산업단지, 호텔 등도 가까운 곳에 들어설 예정이다.
지상 1층은4면 개방형 설계를 통해 고객흡입력을 강화했다. 또, 전면의 길이가 100여 미터에 달하는 스트리트형 상가다. 유동인구의 동선 사이사이에 점포들이 입점해 있으므로 고객확보와 상권형성에 모두 유리하다. 또 상가를 가로지르는 중앙보행통로가조성되어고객접근성이은 더욱 극대화될 전망이다.
2층은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한 F&B(음식·음료) 위주의 MD를 구성해 집객유도 효과를 높일계획이고, 3층은 각종 병원이나 유아를 대상으로하는 식음·클리닉·교육시설공간,4층은 최고의 의료서비스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미 4층 전체에는 건강검진∙항노화센터∙피부미용 등 고급 서비스를 제공하는‘대형 V
현재, ‘위례∙우남역 퍼스트시티’에 대해 상업시설 사전예약을 받고 있으며, 사전 예약자들에게는 특별한 혜택이 제공되고 있다. 사전 예약 마감이 정해져있어 위례신도시에 관심이 많은 상가 투자자들은 서두르는 것이 유리하다. 1800-0889
[매경닷컴 부동산센터]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