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복지비 부담 등으로 지방자치단체 재정자립도가 50%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행정자치부가 발간한 2015년도 지방자치단체 통합재정개요를 보면
자치단체의 재정자립도는 지난해 44.8%에 이어 올해도 45.1%에 그칠 것으로 예측돼 지난해에 이어 50% 미만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자치단체 열 곳 중 세 곳은 여전히 자체수입으로 인건비도 못 댈 정도로 재정이 취약했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복지비 부담 등으로 지방자치단체 재정자립도가 50%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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