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는 29일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kt 위즈의 경기를 비로 취소했다. 두산과 kt는 각각 니퍼트와 옥스프링을 선발로 내세웠었다.
두산 오재원이 비를 맞으며 훈련을 하고 있다.
이날 오후 4시를 기준으로 목동과 문학구장, 대구에선 비가 내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28일 비로 경기가 취소됐었던 광주는 흐린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날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될 예정이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곽혜미 기자 / clsrn918@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