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MBN] 새엄마가 어때서
↑ 오늘의 MBN/사진=MBN |
'엄마'라는 단어에 우리는 괜시리 가슴이 먹먹해지고 눈가가 촉촉해집니다. 우리네 엄마 이야기로 시청자들에게 가슴 뭉클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는 '황인용 강부자의 울엄마'. 방송은 피를 나눈 진짜 모녀보다 서로를 더 위하고 아끼는 새엄마와 딸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새엄마 정원영 씨(58)와 딸 황채원 씨(24)는 7년 전 처음 만났습니다. 15살의 나이에 부모님의 이혼을 겪은 채원 씨는 '엄마'라는 존재에 대해 그리움과 허전함이 늘 있었습니다.
그런 딸의 마음을 알아차린 것일까
MBN 울엄마는 오늘(27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