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영근 기자] 배우 최지우가 자신의 탁월한 숙소 헌팅 성공에 감탄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할배 in 그리스’(이하 ‘꽃할배’)에서 는 ‘꽃할배’ 멤버들이 새로운 숙소에 도착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최지우와 이서진은 “저렴하고 화장실도 있고 이곳이 좋겠다”라며 스마트폰을 이용해 새로운 숙소를 찾았다. ‘꽃할배’와 함께 차량으로 이동한 두 사람은 이내 숙소에 도착했다.
↑ 사진= tvN 꽃보다할배 캡처 |
방을 본 최지우는 깜짝 놀랐다. 숙소의 저렴한 가격에 한 번 놀라고, 3개의 침대까지 고즈넉이 자리잡고 있는 모습에 또 한번 놀랐다.
심지어 깔끔한 욕조까지 확인한 그는 “역시 이 곳을 선택하길 잘했다. 완벽한 초이스였다”며 스스로 감탄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꽃할배’는 황혼의 배낭여행을 콘셉트로 한 배낭여행을 떠나 펼쳐지는 기상천외한 이야기다.
박영근 기자 ygpark@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