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아침의 창 매일경제입니다. 불과 며칠 사이, 상황이 뒤바뀌었습니다. 성완종 특사 논란 커지면서 새누리당, 새정치연합을 공격하는 입장이 됐죠. 노무현 정부와 이명박 정부, 양측이 반박에 재반박을 거듭하고 있는데, 새누리당, 다음 주 선거까지
이 이슈 확대시킬 게 뻔하겠죠. 문재인 대표, 이 난국 벗어날 반전 카드를 쥐고 있을지 궁금합니다. 4월 24일 신문읽기 지금 바로 시작합니다.
오늘 함께 하실 네 분입니다. 민병욱 전 한국간행물윤리위원장, 황장수 미래경영연구소장, 손정혜 변호사, 이상훈 매일경제 정치부 기자 나오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