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마드리드 아틀레티코’ ‘레알마드리드 치차리토’ ‘치차리토 결승골’
레알마드리드의 공격수 치차리토(27)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전 결승골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치차리토는 지난 22일(현지시간)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아틀레티코와의 2014-15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에서 결승골을 기록하며 1-0 팀승리를 이끌었다.
앞서 레알마드리드는 1차전 원정경기에서 0-0으로 비겨 합계 전적 1승1무로 준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경기 전 카림 벤제마와 가레스 베일이 부상으로 빠진 레알마드리드는 치차리토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공격수로 출전시켰다.
아틀레티코의 강한 수비에 돌파구를 찾지 못한 레알마드리드는 경기 종료 직전 호날두의 패스를 받은 치차리토가 결승골을 터뜨리며 준결승에 진출했다.
경기 후 치차리토는 “내 선수 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골을 넣었다. 이 득점은 내게 자신감을 제공한다”며 “호날두의 어
레알마드리드 치차리토 결승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레알마드리드 치차리토, 호날두랑 호흡 최고” “레알마드리드 치차리토, 치차리토 뿌듯하겠다” “레알마드리드 치차리토, 대단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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