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5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kt 위즈의 경기 3회 초 2사 만루의 위기에서 kt 선발 정대현이 SK 박정권을 범타로 처리해 이닝을 끝낸 후 야수들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2승 16패로 리그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는 kt는 이날 SK를 상대로 홈 첫 승과 5연패 탈출을 노리고 있고 SK는 kt를 상대로 3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