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가 다음 달 8일 개장하는 장미축제 30주년을 맞아 에버랜드에서의 추억들을 담은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에버랜드에서 함께했던 추억을 떠올리며 가족 사랑을 다시금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된 이번 공모전은 에버랜드에서 과거 촬영한 가족 사진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 에버랜드 SNS와 이메일(witheverland@samsung.com)을 통해 누구나 손쉽게 참여할 수 있으며 응모 기간은 4월 21일부터 5월 7일까지 17일간 진행됩니다.
응모된 가족 사진들은 일반인 대상 온라인 투표와 사진 전문가 심사 등 심사과정을 거쳐 다음 달 21일 33개의 가족 사진을 선정할 예정입니다.
선정된 가족들에게는 에버랜드 연간회원권, 글램핑힐 BBQ 패키지, 에버랜드 이용권 등 경품을 증정하며, 최고상을 받은 세 가족에게는 에버랜드에서의 추억을 재연하고 영원히 간직할 수 있도록 응모한 추억사진의 배경 장소에서 똑같은 구도로 가족 사진을 촬영하고 기념액자도 선물하는 이벤트도 진행합니다.
지난 1985년 용인 자연농원 시절부터 시작한 장미축제는 '꽃 축제'의 효시로 우리나라 국민들에게 꽃을 매개로 한 여가 문화를 처음으로 선보였습니다.
또한, 에버랜드는 장미축제 시작에 맞춰 야간 개장을 처음으로 도입해 1982년 야간
한편 에버랜드는 240만 명의 페이스북 회원을 비롯해 카카오스토리, 트위터, 중국 웨이보, 인스타그램 등 총 630만 명이 넘는 국내 단일 기업 최대의 SNS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고객과의 활발한 소통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이성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