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에는 전국에서 모두 5천여가구의 주택이 분양됩니다.
대구, 부산 등 투기과열지구 해제 효과가 지방 분양시장 호조로 이어질 지 주목됩니다.
강호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이번주에는 전국 10곳에서 5천 67가구에 대한 청약 접수가 이뤄집니다. 또 견본주택도 전국 5곳에서 문을 엽니다.
월요일에는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에서 롯데건설이 484가구를 분양하며 지방에서는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에서 46가구(모산골든캐슬), 강원도 춘천시 동내면에서 308가구(성우오스타)의 청약접수를 받습니다.
화요일에는 부산 동래구 명륜동에서(센트럴파크하이츠) 1천70가구가 분양되고 경남에서는 진주시 초전동(푸르지오) 812가구, 사천시 사남면(대동다숲) 596가구가 각각 공급됩니다.
수요일에는 동부건설이 서울 서대문구 냉천동에서(동부센트레빌) 681가구 중 179가구를 일반분양 하고 경기도 남양주시 신창현에서는(풍림아이원) 풍림산업 624가구에 대한 청약접수가 시작됩니다.
이번주에는 견본주택도 곳곳에서 문을 엽니다.
화요일에는 인천광역시
mbn뉴스 강호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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