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타블로는 자신의 트위터에 “지누션 뮤비를 본 하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긴머리 가발을 쓴 타블로를 본 하루가 “옷 벗어”라며 우는 모습이 담겨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오열하는 하루의 모습은 앞서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한 장면.
앞서 하루는 지난해 출연했던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돌아왔다’에서 산타로 변신한 아빠 타블로를 보고 오열, 타블로를 당황시킨 바 있다.
한편 이날
이를 접한 네티즌은 “지누션 뮤비, 톱스타들 총출동이네” “지누션 뮤비, 타블로 완전 웃겨” “지누션 뮤비, 노래 좋던데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