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훈련소, 적응 잘 하고 있는 듯
그룹 JYJ 김재중의 훈련소 모습이 포착됐다.
9일 오전 김재중 누나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제1사단 신병교육대 훈련소 생활에 적응하는 김재중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재중은 머리를 짧게 자르고, 단정한 모습으로 눈길을 모은다. 듬직한 그의 모습은 뭇 여성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았다.
김재중은 지난달 31일 오후 경기 파주에 위치한 1사단 신병교육대로 입대했다. 그는 소속사 관계자들과 함께 차 2대로 나눠 타고 부대에 도착했으며 군 관계자들의 도움 아래 007작전을 능가하는 방법으로 입소했다.
↑ ↑ 사진=김재중 누나 트위터 |
김재중은 2004년 동방신기로 데뷔했으며 2010년 동방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김재중 잘생겼다”, “김재중 머리 잘라도 외모는 살아있네”, “김재중 언제 제대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