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성현 인턴기자] 유명인들이 보이스피싱 피해자가 됐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신종 보이스피싱 피해를 다뤘다.
이날 제작진은 중화권 배우 탕웨이를 비롯해 야구해설 위원 하일성 등을 예로 들며 보이스피싱 피해를 소개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탕웨이는 한화로 3700만원에 해당하는 돈을 보이스피싱으로 잃었다.
또한 배우 이해인 역시 한 순간에 전 재산 5000만원을 잃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에 금융범죄예방센터 연구소장은 "보이스피싱은 위험한 상황이나 달콤한 상황을 들어 사람을 현혹한다"며 "10명 중 8명이 피해를 입는다"고 밝혔다.
김성현 인턴기자 coz30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