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성현 인턴기자] 우물 속에서 발견된 여성 시신이 자살이 아닐지도 모른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4일 오후 방송된 SBS 시사교양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우물 속에서 의문의 죽음을 맞이한 한 처녀의 이야기를 다뤘다.
이날 시신이 발견된 강원도 한 마을 주민은 “시신이 없어져 있었다”며 “마치 인형같이 있었다”고 말했다.
↑ 사진=그것이 알고 싶다 캡처 |
제작진에 따르면 우물의 깊이는 고작 60cm로 사람이 빠져 죽기에는 터무니없이 얕았고 여인의 죽음에 의문을 제기했다.
한편, ‘그것이 알고 싶다’는 사회와 종교와 미제사건 등 다양한 분야를 취재 탐사하는 저널리즘 프로그램이다.
김성현 인턴기자 coz30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