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5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5회말 무사 2루 넥센 김하성 적시타 때 득점을 올린 문우람이 염경엽 감독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넥센 히어로즈는 선발 한현희를 내세워 SK 선발 윤희상을 상대로 연승을 노린다. 넥센 한현희는 4이닝 6실점 후 강판됐다.
한편 막내구단 KT가 1군 리그에 합류하면서 10구단 체제로 진행될 올시즌 프로야구는 경기수가 크게 늘어 지난해 팀당 128경기에서 144경기로 늘어났고 총 경기수 역시 576경기에서 720경기로 늘어났다.
[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 = 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