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일본 도쿄돔에서 2015 일본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즈와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렸다.
한신은 요미우리 자이언츠와의 1차전에서 4–2로 승리했다.
팀이 4–2로 앞선 9회초 마운드에 올라온 오승환은 1이닝 무실점 퍼펙트 피칭으로 세이브를 올렸다.
오승환의 평균자책점은 종전 2.25에서 1.8로 낮췄다.
9회말 마운드에 오른 오승환이 투구를 준비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日 도쿄)=천정환 기자 / jh1000@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