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연기자 임세미가 일일드라마의 장점을 설명했다.
임세미는 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63빌딩 컨벤션센터 주니퍼룸에서 열린 KBS2 새 일일드라마 ‘오늘부터 사랑해’ 제작발표회에서 “연달아서 일일드라마에 출연하게 됐다”고 운을 뗐다.
이어 “긴 호흡을 하게 됐는데, 많은 선배님들을 만나고 배우로서 많은 성장을 할 수 있는 계기였던 것 같다. 편안하게 연기할 수 있다. 반년에서 1년 정도를 같이 호흡하다보면 어떤 연기를 하는지 눈만 봐도 이해할 수 있게 된다”며 일일드라마만의 장점을 밝혔다.
↑ 사진=이현지 기자 |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