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풍, 과거 홍진영 한마디에 귀 빨개진 사연은?…“왜? 귀 만지면 안돼?”
김풍, 홍진영 ‘19금’ 스킨십에 얼굴 붉어져
김풍이 홍진영의 ‘19금’ 스킨십에 얼굴이 붉어졌다.
김풍은 과거 케이블채널 tvN의 ‘김지윤의 달콤한 19’에서 홍진호에게 여가수를 소개받았다.
홍진호는 함께 출연하는 홍진영에게 김풍과 전화통화를 연결시켜줬고 이에 홍진영은 “오늘 뭐하세요? 스튜디오 놀러 오실래요? 4시에 뵐게요”라며 즉석 만남을 제안했다.
↑ 사진=tvN 방송 캡처 |
김풍도 싫지 않은 듯 “알겠다”고 화답했고 이어 김풍은 스튜디오에 등장했다.
홍진영은 처음 만난 김풍게게 돌발 스킨십으로 김풍을 당황케 했다.
홍진영이 김풍을 빤히 쳐다보자 김풍은 귀가 빨개졌고 그러자 홍진영은 김풍의 귀를 만졌다.
홍진영의 돌발 스킨십에 MC 김지윤은 “우리 중에 이런 것 할 수 있는 사람 나와보라고 해”라고 말했다.
홍진영은 “귀 만지면 안 돼?”라고 되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김풍 굉장히 순진하네” “김풍 홍진영 애교에 녹네” “김풍 귀여워” “김풍 저땐 순수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