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하니, 철인 3종 경기선수 출신?…“몸매는 만들어가는 것”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걸그룹 EXID 하니의 몸매 관리 비법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KBS2 '어 스타일 포 유(A Style For You)' MC로 발탁된 하니의 몸매 관리 비법이 오는 5일 방송에서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하니는 중학교 시절 철인 3종 경기 선수였다는 사실을 밝혔다.
하니는 "탄력 있는 몸매는 타고 나는 것이 아닌 만들어가는 것"이라는 사실을 증명했다.
이어 하니 "근육이 잘 생기는 것이 콤플렉스"라며 몸매 관리 비법으로 셀프 마사지를 공개했다.
하니는 “운동을 하거나 많이 걷는 날에는 꼭 팔과 다리를 마사지 한다”면서 “그렇게 되면 근육이 풀리며 울퉁불퉁한 근육이 생기지 않고 미끈한 라인을 유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하니는 지난 2월 방송된 '비타민'에서 피부 관리 비법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하니는 "너무 건조해서 차에서도 히터를 안 튼다. 그러나 엉따를 주로 이용한다. 차에 설치된 열선을 이용해서 따뜻하게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어 스타일 포 유'는 5일 오후 11시 55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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