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새를 보는 소녀'에 출연중인 배우 신세경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신세경의 김주혁을 향한 발언이 다시금 눈길을 끈다.
신세경은 지난해 8월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에 출연해 멤버들과 상황극을 펼쳤다.
당시 신세경은 "네가 3천만원이 왜 필요해"라는 질문에 "군산 오는 길에 봐둔 땅이 있다"고 답했다.
이에 김주혁은 "네가 부동산에 대해 얼마나 안다고 그래"라고 물었고, 신세경은 "이제 나도 알 건 다 안다. 내가 돈을 벌면 오빠도 버는 거다"고 재치있게 맞받아쳤다.
김주혁은 "잠깐만 생각해볼게"라며 "나는 부동산에 강한 여자를 원한다"고 말했다. 그러자 신세경은
한편 배우 신세경과 박유천이 주연을 맡은 SBS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가 많은 관심 속에 첫방송됐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냄새를 보는 소녀 재밌나?” “냄새를 보는 소녀 신세경 웃기네” “냄새를 보는 소녀 은근 웃기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