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이문세, 귀여운 면모 뽐내
'힐링캠프'에 출연한 가수 이문세가 후배 가수이자 연기자인 성유리 교복차림을 보고 극찬했다.
30일 밤 방송된 SBS'힐링캠프-기쁘지아니한가'에서는 가수 이문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성유리는 교복차림으로 선배 이문세를 반겼다. 성유리를 본 이문세는 "오랜만이야. 너무 예쁘다. 완전 고등학생 같다"라고 성유리의 교복 자태를 칭찬했다. MC 김제동에 대해서는 "제동이는 교감선생님같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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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힐링캠프 캡처 |
한편 이문세는 8년 전 갑상선 암을 수술했으며 지난해 재발해 암을 제거했다며 투병 사실을 밝혔다.
‘힐링캠프’ 이문세를 본 누리꾼들은 “‘힐링캠프’ 이문세, 귀엽다” “‘힐링캠프’ 이문세, 나이 들어서도 멋지네” “‘힐링캠프’ 이문세, 주책인데 정말 웃겨”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