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희, 정동영 전 의원과의 관계 화제...아내 신현숙도 MBC 아나운서 출신
손석회 앵커와 정동영 전 의원의 관계가 화제가 되고 있다.
정동영 전 의원은 대학을 졸업한 뒤 지난 1982년 MBC 보도국 정치부 기자로 입사했다. 이후 정동영 의원은 1985년, 1986년, 1988년, 1993년, 1994년 MBC 뉴스 앵커로 활동하다 제15대 총선때 전주시 덕진구에서 당선되며 정계에 입문했다.
손석희도 정동영과 함께 MBC에 몸담았다. 특히 손석희는 아내 신현숙과 MBC에서 만나 화제를 모았다.
신현숙은 MBC 아나운서로, 손석희와 사내 커
손석희는 신현숙이 진행하는 '뽀뽀뽀'에도 출연한 적이 있다. 손석희 신현숙 부부는 '아빠엄마 좋아 엄마아빠 좋아'라는 동요도 함께 불렀다.
손석희 신현숙 부부는 2년여 열애 끝에 1987년 결혼했다.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