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아빠를 부탁해’ 이예림이 아빠 이경규의 보호자 역할을 제대로 해냈다.
28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아빠를 부탁해’에서 네 아빠와 딸들의 일상이 그려졌다.
심장혈관 시술을 받기 위해 병원을 찾은 이경규. 그의 보호자는 딸 이예림이었다.
이경규가 시술을 받는 동안 이예림은 긴장감이 역력한 얼굴로 이 모든 과정을 지켜본다. 이후 주치의를 만난 이예림은 “관리만 잘 한다면 문제 없다”는 담당의사의 말에 그제야 환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아빠를 부탁해’는 평소 표현이 서툰 아빠들이 딸과 함께 지내며 좌충우돌하는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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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아빠를 부탁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