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랑끝에 몰렸던 인천 전자랜드가 홈에서 뜨거운 응원에 힘입어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렸다.
전자랜드는 25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PO) 4차전 원주 동부와의 경기, 더블더블 포웰의 활약에 힘입어 79-58으로 승리했다.
전자랜드의 승리로 챔프전 진출은 5차전서 가려지게 된다.
전자랜드 포웰이 관중석을 향해 하트를 그리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 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