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 조합원 사이에서는 파업에 대한 '부정적 여론'을 감안해 정치파업 동참 여부를 놓고 반대의견이 잇따라 제기되는 등 격론이 빚어질 것으로 전망됐었습니다.
하지만 이상욱 현대차지부장은 한미 FTA 반대파업은 금속노조 대의원대회에서 결정된 사안이어서, 대의원대회에 상정할 수 있는 요건이 안된다고 일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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