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신 실질반영 비율 50% 확대를 고수하고 있는 교육부 방침에 대해 서울시내 6개 주요 사립대가 수용 불가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이에 대해 교육부는 "6개 사립대의 의견에는 어떻게 하겠다
특히 김신일 교육 부총리는 내신 실질반영률 50% 원칙을 위반하는 대학에 대해서는 제재를 가하겠다는 입장을 재차 밝혀, 내신 반영률 논란과 관련한 대학과 교육부 간의 갈등이 한동안 지속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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